[뉴스핌=이은지 기자] 미국 유력 최고경영자(CEO)들로 구성된 로비 그룹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이 의회에 재정절벽과 관련한 합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재정절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고용과 투자를 억제하고 있다면서, 6000억 달러에 달하는 세금인상과 재정지출 축소가 시행될 경우 경제에 파괴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15일(현지시각)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의 존 엥글러 회장은 디트로이트 이코노믹 클럽에서 있었던 연설에서 많은 경영자가 민주당과 공화당 상원의원들을 상대로 세금인하와 재정지출 축소, 세수문제를 놓고 타협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도 이에 가세했다. 그는 지난주 의회가 합의할 경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세금을 5% 더 낼 의향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공화당 의원들은 재정지출을 축소하기 위해 특히 세금을 인상해 세수를 확대하는 방안은 반대하고 있어 진통을 겪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세율 인상을 밀어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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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