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MPK그룹(대표이사 문영주)의 미스터피자는 오는 11월 3일 개최되는 '2012 미스터피자 제10회 도우쇼 컨테스트'의 결승전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400개가 넘는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약 일주일간의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도우쇼의 달인들이, 올해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와 브랜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총 4500명의 관람객을 초청해, 유세윤의 사회로 DJ.KOO(구준엽)과 함께하는 미스터피자 드림팀의 라이브 도우쇼, 2PM의 뮤직 페스티벌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 도우 체험존에서는 관객이 직접 도우를 만져보고 돌려볼 수 있으며, 맛있는 미스터피자를 시식할 수 있는 시식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이번 도우쇼 컨테스트 결승전 관람권은 미스터피자 매장 및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을 통해 피자 주문 시 받은 응모권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고객들에게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컨셉을 다양하게 홍보하고, 체험하며 고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년 도우쇼 컨테스트를 기획해오고 있다"며 "생도우와 수타피자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미스터피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MPK그룹은 대한민국 피자업계 베스트브랜드 '미스터피자'와,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 수제머핀 커피전문점 '마노핀'을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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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