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팜스토리가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의 북방 농업기지 정책 제시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팜스토리는 전일 대비 50원(4.15%) 오른 1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 후보는 최근 대선 공약인 '북방경제 3대 사업'을 제시하고 남북 농업을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3대 사업에는 북방농업협력 사업 방안을 비롯, 한반도 식량 안보를 위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주로 수입에 의존하는 작물을 중심으로 한 북방농업기지 건설을 포함하고 있다.
팜스토리의 경우, 자회사 서울사료(지분율 73.13%)가 러시아에서 대규모 농장 사업을 하고 있는 점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서울사료는 지난 2008년 러시아 연해주에 현지 법인 '에꼬호즈'를 설립했으며 2009년부터는 콩,옥수수,귀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러시아 기지는 사료 생산에 들어가는 원료 곡물을 안정적인 가격에 공급받기 위해서 설립된 것이다.
시장에서는 러시아·북한·남한의 농업협력 시스템의 수혜주로 팜스토리를 꼽고 있다.
한편 팜스토리는 지난 2010년(별도기준) 매출액 2006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는 4557억원, 157억원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는 매출액 2291억원, 영업이익 97억원으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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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