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1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상승했다. 10월 기준금리가 예상대로 인하된 가운데 선반영됐다는 인식과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희석되면서 IRS금리가 반등했다.
I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전일비 1.00~3.75bp 올랐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00%에서 2.75%로 25bp 인하했다. 장 초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소폭 하락하던 IRS금리는 막상 기준금리가 인하되자 상승 반전했다.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가 희석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기준금리 여파로 CD91일물 금리가 2.90%로 18bp 떨어지면서 단기 IRS금리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한 은행의 스왑 딜러는 "예상대로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최근 금통위날 중 스왑 시장이 가장 조용했던 날이었다"며 "CD금리가 크게 떨어지면서 단기 쪽만 좀 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그 동안 하락폭이 컸던 장기쪽으로 되돌림이 일어나서 커브는 스티프닝됐다"고 설명했다.
한 스왑 브로커는 "금리인하 기대로 장 초반 플래트닝 움직임을 보였지만 인하 발표 후에는 스티프닝됐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8.00~10.00bp 올랐다. 전일 과하게 하락했다는 인식과 부채스왑 관련 페이가 작용한 영향이다.
앞선 스왑 딜러는 "어제 막판에 눌린 것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털고 가자는 의미의 오퍼 때문이었는데, 금통위 결과가 예상치와 부합하면서 하락에 대한 되돌림이 있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부채스왑 관련 물량 페이도 지속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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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CRS-IRS |
BOND(%) |
IRS-BO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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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
2.7700 |
1.00bp |
2.0500 |
8.00bp |
-72.00bp |
2.7700 |
- |
|
2년 |
2.6950 |
2.50bp |
1.8500 |
7.00bp |
-84.50bp |
2.7600 |
-6.50bp |
|
3년 |
2.6850 |
3.00bp |
1.8500 |
8.00bp |
-83.50bp |
2.7400 |
-5.50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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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
2.7225 |
3.75bp |
1.6500 |
10.00bp |
-107.25bp |
2.8100 |
-7.75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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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
2.8925 |
3.75bp |
1.9300 |
10.00bp |
-96.25bp |
2.9200 |
-2.75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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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