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체이스 최고경영자(CEO) 지난 2008년 베어스탠스 은행의 인수 책임을 미국 정부로 돌렸다.
1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워싱턴 외교협회(CFR)에서 열린 강연에서 베어스턴스 투자은행(증권)의 인수는 미국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당시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지 알았다면 인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먼의 이 같은 발언은 뉴욕주 검찰이 과거 베어스턴스가 발행한 모기지 증권 판매와 관련해 사기 혐의로 JP모간을 고소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다이먼은 "지금 알고 있는 사안들을 당시에도 알았으면 인수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만일 지금 다시 요청이 들어와도 똑같이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베어스탠스 인수로 50억 달러~100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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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