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SK텔레콤이 역외채권 발행시장 문을 두드린다.
10일 해외 발행시장 정보에 따르면, SKT는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메릴린치, 바클레이즈, 크레디트스위스, 도이체방크, HSBC 및 UBS 등을 공동발행 주간사로 선정하고 조만간 주요 역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소식에 따르면, SKT는 오는 15일에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싱가포르에서 각각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16일에는 홍콩과 미국 보스턴에서, 17일에는 런던과 뉴욕에서 각각 투자자들을 만난다.
이번 로드쇼는 최근 유리해진 발행시장 여건을 감안해 미국 투자자 및 유로시장 투자자들의 수요를 타진하기 위한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T는 최근 우여곡절 끝에 포스코 지분 1.4%의 블록딜을 통한 매각에 성공했다.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고 매각차익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 여력 확보에 나섰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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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