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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사과 [박재민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방송인 박재민(29)이 결혼할 여자친구를 두고 '스타애정촌-짝'에 출연 한 것과 관련해 집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8일 오후 6시경, 박재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조건..무조건 죄송합니다.."는 멘션을 남기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박재민은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 1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최근 추석특집으로 출연했던 SBS '짝' 출연과 관련해 시청자의 눈총을 샀다.
싱글 남녀가 출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결혼을 앞둔 연인이 있는 박재민이 짝을 구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에 대해 '진정성' 논란이 불거진 것.
이와같은 논란이 가속되자 박재민 소속사 측에서는 "박재민이 '짝' 출연 당시에는 여자친구와 소원한 사이였다"고 해명했지만, 오히려 논란을 더했다.
한편 박재민은 내년 1월 같은 서울대학교 출신인 일반인 A씨와 화촉을 올릴 예정이다.
박재민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으로 졸업 후 방송 리포터와 각종 연예 오락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하는 '엄친아'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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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