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BS투자증권은 9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본사 기준 3분기 매출액은 2조 3,282.5억원, 영업이익은 1,131.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각각 19.7%와 32.9%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수 의견은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7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최대식 애널리스트)
3Q 영업이익 30% 증가 예상, 목표가 소폭 상향
본사 기준 3분기 매출액은 2조 3,282.5억원, 영업이익은 1,131.6억원으로 전년동기
비 각각 19.7%와 32.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사업부문별로는 물류부문의 성장
세가 현대/기아차 파업 영향 등으로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CKD 수출과
기타부문이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생산 호조와 신규사업인 트레이딩부문의 고성장
에 힘입어 각각 23.3%와 82% 증가하면서 외형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3분
기 중국과 인도를 제외한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출하대수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7% 늘었다.
자동차업종 3분기가 전반적으로 계절적 비수기에다 파업 등의 영향으로 실적 모멘
텀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 역시 현대/기아차 파업 영향을 받기
는 했지만 그럼에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과 성장성을 유지하면서 차별적인 모습
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7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
해외 물류법인, PCC사업, 트레이딩 부문, CKD 수출 등 성장 견인
올해 연간 매출액은 9조 4,865.1억원, 영업이익은 4,571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25.7%와 34.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분법이익 포함 당기순이익(연결기준 지
배지분이익)은 5,469.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2.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실
적 호조에다 해외 물류법인 및 자회사 현대엠코의 고성장 등에 힘입어 지분법이익
이 증가한 데 힘입은 것이다. 상반기 지분법이익은 1,023.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에 비해 69.3% 급증했다.
해외물류사업의 성장을 이끄는 완성차해상운송사업(PCC사업)은 올해 배선권 비중
이 40%로 상향된 데 힘입어 지난해 보다 70.7% 늘어난 1조 3,534억원에 달할 것
으로 예상된다. 내후년부터는 배선권 비중이 50% 이상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상반기 기준으로 상품 매출
액은 2,451억원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전년동기비 배 가까이
늘어났다. 올해 CKD 수출액은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성장세가 유지되면서 전년비
27.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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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