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현영 기자]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세는 예상을 웃돌았고, 실업률은 7.8%로 약 4년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9월 실업률이 7.8%로 전월인 8월 8.1%에 비해 0.3%포인트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8.2%로 상승할 것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뒤엎는 결과로 2009년 1월 이후 최저치로 확인됐다.
한편 9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는 전월 대비 11만4000건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9월 민간부문 고용은 10만4000개 증가하며 13만개 확대될 것으로 내다 본 전문가 예상치를 하회했다. 8월 민간고용은 9만7000개(10만3000개에서 하향수정됨) 늘어난 바 있다.
공공부문의 일자리는 1만개 증가했다. 전월 수치는 당초 발표된 7000개 감소에서 4만5000개 증가로 상향되었다.
다만 제조업 일자리는 1만6000개 줄어들어 변동이 없을 것으로 내다 본 시장의 예상을 하회했다. 이는 두달 연속 감소세로 확인되었다.
그 밖에 주간평균 노동시간은 34.5시간으로 전월 수치 및 전문가 예상치인 34.4시간을 상회했다.
시간당 임금 증가율의 경우에는 전월비 0.3%를 기록해, 전월 수치인 0.0%와 예상치인 0.2%를 모두 웃돌았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