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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콘도) 가격↓ 혜택↑ 한정특별분양!(1230만원)

기사입력 : 2012년10월04일 12:45

최종수정 : 2012년10월04일 10:35

대명리조트 특별 분양 지금이 절호의 구입 기회!
1,200만원대 실속형 회원권 특별회원 한정 모집.

 

 

 


국내 레저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가 창립 33주년 및 거제, 여수 착공을 기념해 오너쉽 정회원권을 특별 한정 모집 중이다.

분양 상품으로는 연간 20박을 사용하는 ‘하프패밀리’ 상품으로 일시불 가입 시 약 10%정도 할인 혜택을 주며 분양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다.

이번 특별기획상품은 오너쉽 분양이므로 법적 재산권을 보장받으며, 다양한 회원혜택과 가입자격의 제한도 개인 기명/무기명 및 법인업체 명의로도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분양가격은 개인/법인 기명-1230만원, 개인/법인 무기명-1330만원이다.(부가세포함)

회원가입 시에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각 지역 아쿠아시설 무료 및 할인 혜택이 신규 특별혜택으로 부여되며 계약과 동시에 회원자격으로 전국의 대명리조트 8곳의(설악, 경주, 양평, 홍천, 양양, 변산, 단양, 제주) 직영리조트를 회원자격으로 예약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양양 바닷가에 위치한 쏠비치 호텔&리조트는 지중해풍의 수려한 외관과 바다의 풍광이 어우러져 해외의 유명리조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으며, 최근 오픈한 대명리조트 변산은 격포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채석강 및 명승지로 유명하며 먹거리 또한 지천이다.

대명 비발디파크는 4계절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스키월드, 오션월드, 펴블릭골프장 등 각종 부대시설과 2,600여 객실이 있으며,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설악, 경주, 단양, 양평, 변산, 제주리조트 등도 뛰어난 입지 조건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추가로 여수세계엑스포를 기점으로 남해안시대를 이끄는 엠브호텔 여수를 완공(2012년5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대한 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의 메카로 조성해 나갈 것이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거제도 2013년에 오픈 예정이어서 남부지역 4계절 종합 해양리조트로 탄생할 예정이다.

(주)대명레저산업의 장점은 편리한 예약시스템과 철저한 회원관리다. 리조트를 이용시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이 전혀 없도록 각 회원담당자가 최초계약에서부터 예약관리까지 엄격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레저컨설턴트들로 철저하게 1:1담당제로 회원을 관리한다.

모든 회원들이 최고의 품격을 가지고 가족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명리조트에서 가족과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바로 지금이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특별한정 회원모집에 대한 자세한 입회내용 및 안내책자(분양카탈로그)를 요청시 무료로 배송해준다.

문의) 대명리조트 본사 0 2-2 2 2 2-5 9 4 2 (24시간상담환영)

 


위 내 용은 대명리조트의 보도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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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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