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프랑스의 지난 달 서비스업 경기가 앞서 발표된 잠정치보다 급속도로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유로존 2위 경제국인 프랑스 역시 남부 유럽국가들의 경기 위축세에 동조되고 있음이 분명해지는 모습이다.
3일 마르키트/CDAF는 지난 9월 프랑스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수정치가 45.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8월의 49.2는 물론 전문가들의 전망치이자 앞서 발표된 잠정치인 46.1 또한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경기 성장을, 이하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특히 이 기간 서비스업 부문에 속한 기업들은 최근 33개월래 가장 빠른 속도로 고용인력을 감축했으며, 서비스업 부문의 신규 사업은 5개월래 최대 폭의 둔화 양상을 보였다.
한편, 같은 기간 종합 PMI 수정치는 43.2로 8월의 48.0에서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최저수준이며, 잠정치인 44.1 또한 밑도는 수준이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