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중추절 연휴를 앞두고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가 당적을 박탈당하는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신화통신은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이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의 공직을 박탈하고 출당 조치하는 슈왕카이 처분을 내렸다고 전했다.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이날 후진타오 국가주석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당 감찰 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의 사건 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이 같이 결정했다.
신화통신은 보시라이 전 당서기가 부인과 관련한 살인 사건, 직권 남용, 뇌물 수수, 인사규정 위반, 여성 편력 등으로 "심각한 비위행위"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이와 같은 소식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이날 신화통신은 중국 공산당이 차기 지도부를 뽑는 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11월 열기로 했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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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