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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택연 사조직` 택연, 아이유, 우영[택연, 아이유, 우영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가수 아이유와 2PM의 택연이 사조직을 결성했다?
2PM 택연은 28일 아이유의 트위터에 "아이유님 너무 일찍 저희를 버리셨나이다"란 멘션을 게재한데 이어 이를 접한 아이유는 택연에게 "하하하. 에이..후기들 보니까 저 가고 더 재밌었다던데요~~~"라고 답해, 두 사람이 함께 사적인 만남을 가졌음이 공개됐다.
이 모임에는 2PM 멤버 우영도 함께 했다.
우영이 아이유의 트위터에 "^^"란 멘션을 게재하자 아이유는 "뭐야 그 웃음은..하하"라고 우영에게 답멘션을 보냈다.
세 사람의 공개 트윗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와 택연이 함께 하는 '아이돌 사조직'이 있다"며 부러워하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가입된 사조직,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나요?" "택연은 좋겠다. 아이유랑 밖에서도 만나는 구나" "아이유 대박 부럽. 오빠 둘이 잘해주나 보네" "가입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돈을 내라하시면 돈을 내고, 웃겨드리라 하시면 웃겨드리리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택연, 우영과의 '아이돌 사조직' 결성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유는 지난 2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REAL FANTASY 2012' 앵콜 콘서트 무대를 끝내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MC와 연기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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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