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스페인이 2013년 예산에서 세금인상보다 지출 축소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스페인 소라야 산에즈 데 산타마리아 부총리는 내년도 예산안 공개 기자회견에서 "2013년 예산은 사회비용 감축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정부는 조기은퇴 제한, 공공행정개혁, 고용시장 개혁 확대를 위한 새로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타마리아 부총리는 또 앞으로 6개월간 스페인정부는 경제 개혁을 위해 43개의 법률을 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외 스페인 정부는 재정적자 감축 약속을 감독할 독립적인 재정 기구를 설립하도 에너지, 서비스, 전신사업 분야의 민영화 확대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스페인은 유동성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회보장기금으로부터 30억유로를 사용키로 했다.
산타마리아 부총리는 "올해 스페인 정부의 세수 목표는 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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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