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삼성그룹의 하반기 채용 열기가 뜨겁다.
지난 8일까지 3급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마감한 삼성은 16일 삼성 직무적성검사(SSAT)를 마무리했다.
3급 신입사원이란 흔히 대졸사원을 말하지만 응시 학력에 구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적지않은 인재들이 이번 삼성 채용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삼성은 다음달 4일 이후 개별면접 일정을 공지하고, 10월 말 면접합격자 발표, 11월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강검진을 마치면 최종 합격이 결정된다.
삼성 채용홈페이지(www.samsungcareers.com)에는 각 계열사별 전형일정과 면접전형, 채용 우대책 등의 세부 일정이 게시돼 있다.
삼성의 3급 신입사원 채용은 대졸에 준하는 입사등급으로, 스펙보다는 지원자의 열정과 성장 가능성, 인성 등이 최종 합격에 큰 비중으로 고려된다.
각 계열사별 채용은 모집부문의 차이가 있을 뿐, 전형방법은 동일하다.
삼성은 국가등록 장애인 및 국가보훈 대상자, 중국어 자격 보유자, 공인한자능력 자격 보유자 등은 관련법 및 내부규정에 의거해 우대한다고 공지했다.
한편, 삼성은 하반기 3급 신입사원 공채에서 400~500명을 저소득층 가정의 대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도 고졸 신입사원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하반기 4550명 등 올해 총 9100명의 고졸 인력 선발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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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