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오는 10월 1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제28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 TV중계에 트랙맨 3D 시스템이 국내 대회 최초로 도입된다.
트랙맨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에서 쓰이는 공식 골프 데이터 측정 기기로 선수들의 티샷 궤적을 볼 수 있으며 볼이 페어웨이에 멈추면 티샷 할 때 클럽과 공의 스피드, 비거리 등의 수치를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이번 트랙맨3D시스템의 TV중계도입으로 그 동안 수치상으로만 알 수 있었던 프로 선수들의 스윙 스피드, 각도, 티샷 거리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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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