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는 25일 서울특별시의 외화 및 원화 장기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급 상향조정은 한국 정부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을 반영한 것이다.
S&P는 서울특별시에 부여된 신용등급은 한국의 수도로서 보유한 견실한 경제, 양호한 예산실적 및 우수한 유동성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면서, 다만 산하 주택사업 자회사인 SH 공사가 자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동사의 대규모 차입금이 서울시의 우발채무로 남아있다는 점이 서울시의 신용등급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S&P는 서울특별시가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세수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수익성이 낮고 과도한 부채로 운영되고 있는 대중교통 관련 자회사들을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국내 경기에 따라 수익이 변동될 수 있지만, 서울시가 이를 적절히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