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한 [딜러 사관학교 대표]
13년 쯤 알고 지내던 선배가 오늘부로 월급을 주는 사람이 되었다.
퇴직금 2억 정도를 쌈지돈 삼아서 사람장사를 하기 시작했다. SI (System Integration) 사업체...
사업내용이야 뭐 별거 없다. 프로그램 개발자들 몇 명 모아서 금융권에서 대형 개발프로젝트 뜰때 SDS / CNS / C&C 밑 또는 그 하청업체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비집고 들어가서 Application 개발해주고 얼마 안되는 돈 받으면 되는 그런 사업이다.
요즘 SDS / CNS / C&C와 같은 대형 SI Vendor가 받는 개발단가가 월 6백만원대. 그 밑의 업체는 450만원, 그 밑의 업체는 300만원 대.. 먹이사슬 최하위 업체는 200만원대를 받는 요즘과 같은 시세에 그 선배는 왜 그런 사업을 시작했는지 모르겠다.
익숙한 사업영역이기 떄문인가?
딜러사관생도가 되는 것도 어찌 보면 개인 사업이다.
투자금의 규모는 다를 수 있겠지만, 개인 사업과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다.
그런 이유로 2억 정도의 자본금을 가지고 시작하는 개인 사업을 하고자 할 때와 같은 노력을 결집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업종분석/유동인구파악/소비성향분석/솔루션선정/연구인력모집/영업조직구축/관리인력 및 방법론 체계구축/마케팅전략 및 전술 수립 등등...
많은 사람들은 주식을 하면 당장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아주 잘못된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것도 사업인데...흑자 전환하려면 최소 3년 이상이 걸릴텐데... 그것도 뼈를 깍는 듯한 자기 관리가 동반된 사람들만이 일반 사업의 영역에서 살아남는 요즘같은 시국에는 말이다.
나는 지난 8일동안 무엇을 한 걸까? 또 앞으로 무얼해야 하는가? 뼈를 깍는 듯한 자기 관리 방법을 습관화 하는 것?
[출처] 주식도 사업이다. (딜러사관학교) |작성자 오석호
http://cafe.naver.com/paul1109
장영한의 딜러 만들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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