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국내 중공업 분야 최고의 기능인력 양성기관인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이 최근 개원 40주년을 맞았다.
기술교육원은 1972년 9월, 국내 조선업의 기반이 취약하던 상황에서 조선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능공훈련소’라는 이름으로 울산 동구에 문을 열었다.
설립 당시 영국인 훈련소장과 해외에서 연수를 받은 한국 기술진 20여명으로 강사진을 꾸려 본격적으로 조선 기능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후 기술교육원은 개원과 함께 입교한 1기 기술연수생 330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6만여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했다.
특히 지금까지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 45명, 은메달 13명을 포함, 모두 84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는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유태근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장은 “지난 40년간 한국 조선기술자 양성의 메카로 자리해왔다”며 “현장 실무경험과 이론지식을 겸비한 고급 기술인력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설명 : 교육생들이 기술교육원에서 현장 실습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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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