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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개그콘서트' 브라우니가 뜬금없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톱 개그맨 B씨, 미성년자 시절 침대에서 애인과 찍은 사진 공개돼 충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스캔들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KBS 2TV '개그콘서트-정여사'에 출연 중인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
공개된 사진 속 브라우니는 말티즈 한 마리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침대 위에 앉아 있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압구정에서 새벽에 아우디 타고 얘랑 나오는 거 본 사람 있다던데 사진 결국 유출됨"이라는 글이 함께 게재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니깐 브라우니 어렸을때 같은데 봐줍시다" "그냥 닮은거 아님? 합성같은데.. 쟤가 요즘 연애할 시간이 어딨음. 괜한 개 잡지 맙시다" "이거 브라우니오빠 아니거든요? 알고나 말씀하죠? 이런 악의적인 게시물 팬 입장에서 굉장히 기분 나쁘거든요" "이거 사칭아닌가... 브라우니보다 좀 체구가 작아 보이는데 진실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마녀 사냥 하지마십다" "요즘 거만해졌더만 이런 사고 한번 터질 줄 알았다" 등 댓글 놀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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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