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MBC 월화 드라마 '골든타임'이 후반부로 갈수록 의료계 병폐를 콕콕 찝어 시청자들에 호평을 받고 있다.
세종병원 인턴 이민우(이선균 분)와 새로운 이사장 재인(황정음 분)은 냉혹한 현실을 실감해야 했다.
재인은 병원 이사장이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민우는 30분만 일찍 왔다면 살 수도 있었던 환자가 병원 측의 시간 지체로 사망하는 현실을 마주한 것.
착잡한 현실에서 최인혁(이성민 분)은 의사로서의 책임을 묵묵히 감당했다. 최인혁은 민우에게 환자를 수술하는 것 부터 사망 진단서를 떼는 순간까지 의사로서의 최선과 도리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인혁은 의사란 단순히 수술을 집행하는 기술인이 아니라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사람이라는 정신을 가지고 일하는 것.
심정지가 2번이나 온 가망 없는 환자를 살려내고자 인혁은 온 힘을 다했으나 환자는 사망했고 그는 담담하게 사망선고를 내리며 환자에게 마지막까지 예의를 다했다.
마지막 3회 분을 남겨두고 있는 '골든타임'이 인턴들의 의사 성장기를 어떻게 그려낼지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들의 올곧은 성장 뒤에는 강한 멘토, 최인혁이 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골든타임'은 시청률 15.5%를 기록하며 10주째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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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