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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영상캡처]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손연재(18, 세종고)가 최근 녹화를 마친 '무한도전' 출연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손연재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MBC '무한도전'의 차이와 함께 '무한도전' 출연 속내를 고백했다.
손연재는 "SBS '런닝맨'과 MBC '무한도전' 중 어떤 프로그램이 적응하기 쉬었냐"는 질문에 "'런닝맨'은 박태환 선수도 있고 포커스가 나에게만 맞춰진 게 아니라 부담이 덜 했는데 '무한도전'은 혼자 나가서 그런지 조금 부담이 됐다"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내년에는 리듬체조 월드컵과 세계선수권 대회가 있는데, 그 때는 정말 메달 욕심을 내야겠다"며 "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성적 거두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연재 무한도전 부담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 런닝맨에서도 잘하기만 하던데 뭐" "무한도전 멤버들 뭐한거야!!! 손연재 안챙겨주고" "어린나이에 부담될 듯. 연예인이 직업도 아니고" "무한도전은 런닝맨보다 더 스포라이트를 집중을 받으니 그럴만 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무한도전' 말미에는 '강남스타일' 속 말춤을 추는 손연재의 출연분이 예고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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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