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김구라가 '택시'로 복귀라며 쉬는 동안 예능프로그램을 잘 보지 않은 사연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특별 MC를 맡은 김성주는 김구라에 "20년간의 방송생활을 중단하고 쉬는 동안 프로그램을 보며 만감이 교차했을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제가 속이 좁아서인지 몰라도 예능프로를 잘 안보게 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구라는 "그래도 기사는 찾아 봤다. 제가 없어서 시청률이 빠지고 있다던지 하는 기사는 빼놓지 않고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그런데 참 애매하더라. 제가 빠져서 프로그램이 너무 잘되면 그것도 좀 불안하고 제가 없어서 프로가 너무 안되도 걱정이다. 제 입장에선 약간 빠졌다가 올라갔다가 하는 약보합 수준이 딱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으며 "쉬면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복귀를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묻는 질문에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그로인해 긍정적인 변화도 있었다. 만약에 좋은 기회가 온다면 대중들이 용서를 해준다는 전제가 있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씨 방송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시면 용서받으실 수 있을 거세요" "우와 복귀 빠르시네요 아무튼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김구라 화이팅 발전하는 모습 기대할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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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