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국산 막걸리의 중국 수출이 쉬워질 것이라는 전망에 국순당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2시 23분 현재 국순당은 전날대비 7%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국 정부가 막걸리와 같은 발효주의 세균수 기준을 철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내 막걸리의 대 중국 수출이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위생부는 발효주의 미생물 규격을 지난 8월 개정하고 내년 2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중국은 발효주에 ‘세균수’ 기준을 일괄 적용, 우리나라 막걸리에 존재하는 유산균도 세균수(50cfu/㎖ 이하) 기준에 의해 부적합 판정되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중국 위생부와 함께 양국간 원활한 식품교역과 상호협력을 위해 구축한 ‘한·중식품기준전문가협의회’를 통해 2010년부터 중국 발효주 기준·규격이 국내 막걸리 특성을 고려해 개정될 수 있도록 여러 차례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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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