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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탈북女 김아라의 완벽 미모가 화제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에 고정으로 출연 중인 김아라가 네티즌들의 집중관심을 받고 있다.
'이만갑'은 국내 체류 외국인 여성들이 한국 문화에 대해 얘기했던 '미녀들의 수다'와 비슷한 형식으로 고향을 두고 떠나 온 탈북 여성들의 탈북 동기, 북한 문화, 한국 문화 적응 등을 주요 화제로 삼아 시청자들의 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김아라는 프로그램 내에서 '공주병'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김아라는 "원래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는 말을 서슴지 않으며 자신으로 인해 탈북자에 대한 이미지가 바뀐 것 같아 기쁘다는 입장을 내보이고 있다.
김아라의 완벽 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주병 걸릴만 하네~", "진짜 미인이다 미인", "눈 정말 크다. 원래 저렇게 생기다니 정말 전형적인 미인이다" 등의 반응으로 그녀의 미모를 칭찬하고 있다.
한편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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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