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다음 주 아이폰5를 공개할 예정인 애플이 조만간 새로운 애플TV를 선보이기는 힘들 것이란 전망이다.
애플은 현재 케이블업체 및 미디어 기업들과의 마찰로 새 애플TV 출시에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케이블업체 및 미디어 기업들과의 마찰로 인해 새 애플TV를 예정대로 공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본래 애플은 올해 안에 새로운 애플TV 셋톱박스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소프트웨어 실행 등과 관련해 케이블 및 미디어 회사들과의 논쟁에 휩싸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애플은 또한 새로운 셋톱박스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할지, 아니면 케이블 사업자들을 통해 제공할지에 대해서도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애플TV의 콘텐츠 부족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애플TV의 모든 프로그램이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넷플릭스와 훌루플러스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도 여전히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애플은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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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