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이번주 원/달러 환율이 최근 거래 범위에서 정책 기대에 상단이 억제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3일 보고서를 통해 "이번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등 굵직한 대외이벤트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정책 기대가 환율의 상단을 억제하겠으나 우리 수출 부진 우려 등은 하락을 제한하며 최근 거래 범위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주 후반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동향은 12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영향을 미칠 지표인 만큼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그는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의 교보생명보험 지분 매각에 따른 매물 출회 여부도
주목해야 한다"며 "금주 굵직한 대내외 이벤트와 수급 요인들이 환율 변동성을 키우겠으나 최근 거래 범위를 크게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이번주 원/달러 환율 예상 레인지로 1125~1140원, 이날 레인지로 1129~1135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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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