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광주지역 예선에는 R&B 힙합듀오 데이커스 (양경석 31, 박상욱 27)가 출연했다.
특히 온 몸에 문신을 가득 채운 양경석은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문신으로 새긴 것"이라며 "싸움을 잘하는 편이라 과거 조직에 스카우트됐고 4년 반 정도 조직에 몸을 담았다"며 과거 조직 폭력배 출신이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또한 "노래가 하고 싶어 조직 선배에게 조용히 살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별 탈 없이 조직 생활을 얌전히 마감하고 나올 수 있었다"며 가수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된 과정을 밝혔다.
이어 시작한 노래에서는 건장한 체격에서 나오는 섬세하고 맑은 '반전 보이스'와 키보드 연주로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는 분들께 노래를 가르친 적이 있는데 음악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다는 걸 양경석을 보고 또다시 느꼈다"며 합격을 선물했고 "보기와는 다른 모습에 많이 놀랐다. 리듬감이 굉장히 좋았다"며 이민우 또한 합격을 줬다.
한편 이 날은 가수 죠앤을 비롯한 다수의 실력자들이 출연해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등 '슈스케4'의 경쟁이 얼마만큼 치열한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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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