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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투브동영상 캡처]톰 스터리지(좌)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22)가 전 남자친구인 로버트 패틴슨(26)을 잊지 못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의 30일(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패틴슨의 절친인 영국 아역배우 출신 톰 스터리지에게 패틴슨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스튜어트는 패틴슨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스터리지에게 패틴슨을 되돌리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있다.
앞서 패틴슨은 스튜어트와 1시간 이상 전화통화 후 만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스튜어트는 패틴슨에게 대화를 할 수 있게 자신을 만나달라고 애걸했다"며 "이에 패틴슨이 설득당해 스튜어트를 만나는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패틴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스튜어트와 1년간 함께 지낸 보금자리를 팔았다.
이 주택은 패틴슨이 스튜어트에게 청혼하기 직전 구입한 것으로 이들의 신혼집이 될 가능성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패틴슨은 스튜어트가 감독 루퍼트 샌더스(41)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분노해 결별을 선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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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