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레이다온라인닷컴] |
29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매체 레이다온라인닷컴은 "서랜든은 28일(현지시간) 조나단 브릭클린(33)과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경기를 다정하게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하 남자친구인 브릭클린은 서랜든에게 백허그를 하고 어깨 마사지를 해주는 등 주변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서랜든과 브릭클린은 자신들을 찍는 카메라와 눈이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스킨십을 멈추지 않았다.
브릭클린은 수잔 서랜든이 투자한 뉴욕시 탁구클럽 '스핀'의 사업파트너이자 유능한 비즈니스맨으로 알려져 있다.
서랜든은 이미 2009년 팀 로빈스와의 파경의 원인이 서랜든과 브릭클린의 외도 때문이라는 소문에 대해 "비즈니스 파트너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적극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수잔 서랜든은 1970년 영화 '죠'로 데뷔했으며 2011년 베티 데이비스 100주년 헌정협회 영예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