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진석 기자]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펠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 제작발표회에 주연 배우들이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승우, 김민정, 최수영, 오지호.
tvN 새 수목드라마 '제3병원은' 기존 메디컬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양한방 협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방법은 다르지만, 환자를 향한 마음만은 같은 양한방 의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그린다.
이와 함께 디테일이 살아 있는 한방치료는 물론 고난도 뇌수술까지 리얼한 묘사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제 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 분)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 분)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려갈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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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최진석 기자 (my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