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대우증권은 29일 바이로메드에 대해 "바이로메드의 유전자 치료제는 암백신으로 확장될 전망"이라며 "허셉틴보다 광범위한 유방암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형 유전자 백신 VM206RY가 국내 임상 1상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4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김성재 애널리스트)
유전자 치료제 글로벌 진출, 2단 점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바이로메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중증 하지허혈과 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타겟으로 한 유전자 치료제 VM202 파이프라인의 미래 추정 현금흐름을 기초로 DCF방식을 적용해 도출했다.
-VM202, unmet needs를 충족시키는 독보적인 파이프라인
CLI(중증하지허혈)와 PDPN(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타겟으로 개발 중인 바이로메드의 파이프라인 VM202의 임상 2상 완료 시기 및 기술 이전 시기는 2013년이 될 것으로판단된다.
혈관과 신경세포 재생 효과에 근거한 VM202의 CLI와 PDPN 파이프라인은 근본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어 향후 선진국에서 주목하는 치료제가 될 전망이다.
치료제 자체의 경쟁력도 우수하다. VM202 vector ‘pCK’는 Plasmid DNA (유전자 전달체)의 단점인 낮은 세포벽 투과율을 발현효율을 높임으로써 극복하고 있다. VM202의 도입 유전자 HGF(간세포 성장인자)의 조직재생 효과도 VEGF 및 FGF보다 탁월하다.
또한 체내와 동일하게 HGF의 두 가지 이형체를 동시에 발현하도록 설계해, 경쟁사인 AnGes MG社의 CLI 치료제 파이프라인보다 치료효과가 더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약개발기업으로써 혁신성 유지, 위험분산에 탁월
바이로메드의 유전자 치료제는 암백신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허셉틴보다 광범위한 유방암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형 유전자 백신 VM206RY가 국내 임상 1상 진행 중이다.
VM206RY는 향후 유전자 치료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혁신성 유지와 별도로 신약개발 리스크를 바이오베터, 천연물 신약 출시 등으로 분산시키고 있다.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VM501은 연내 중국 유명 제약사로 기술이전을 추진 중이며, 관절염치료제 천연물 신약 PG201은 현재 국내 보험수가 결정을 앞두고 있다.
-2013년부터 기술 이전료 유입 전망
바이로메드의 2012년 매출액은 48억원(YoY +26.3%) 영업이익 7억원(흑자 전환)으로 예상된다. 바이오베터 VM501의 기술이전 여부에 따라 변동이 있을 전망이다. VM202-CLI와 PDPN의 upfront는 2013~2014년에 걸쳐 약 500억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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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