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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리아 드미트리예바 페이스북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2012 런던올림픽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과 미모로 인기를 끈 러시아 리듬체조 대표팀이 지중해에서 꿀 맛 같은 휴가 사진이 공개됐다.
개인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다리아 드미트리에바가 사르데냐 섬으로 단체여행을 떠난 러시아 리듬체조 대표팀의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21일(한국시각)부터 지속해서 게재한 것.
푸른 지중해를 배경으로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러시아 미녀들이 한 장 한 장 화보같은 포즈를 취한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드미트리에바와 개인 금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카나예바 등은 요트 위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으 즐겨 남성 네티즌들의 가슴을 떨리게했다.
여행에는 드리트리에바와 카나예바를 비롯해 단체전 금메달 주역인 아나스타샤 블리즈뉴크, 아나스타샤 나자렌코, 알리나 마카렌코 등도 있었다. 리듬체조계 대모로 불리는 이리나 비너르 러시아팀 코치도 함께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러시아 여자들이 미모갑이야" "여신총출동 나도 저기 있고 싶다" "나도 딸 나면 리듬체조 시켜야지 저러케 예뻐지려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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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