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공포 종합세트 '무서운 이야기'의 흥행 성적이 심상치 않다.
눈에 띄는 톱스타 출연 없이도 개봉 2주만에 좌석점유율 2위다.
여름이 끝나고 있지만 영화 '무서운 이야기'의 흥행은 시작되고 있는 것. 아직 흥행 여부를 확신할 순 없지만 이 작품은 본래 탄탄한 흥행 요소를 갖췄다는 평가다.
그 핵심은 바로 명감독들이다. '기담'의 정범식, '스승의 은혜'의 임대웅, '키친'의 홍지영,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의 김곡, 김선, 이어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의 민규동 감독도 합류했다. 쟁쟁한 감독들 이외에도, 스토리 자체에서 흥행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영화는 단순한 스토리이면서도 현실과 가까이 있을 법한 것이라 관객을 더욱 오싹하게 한다.
납치된 여고생은 살기 위해 납치범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오누이 괴담 '해와 달', 고공 스릴러 '공포 비행기', 자매 잔혹사 '콩쥐, 팥쥐', 언데드 호러 '앰뷸런스'.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같은 공포지만 서로 다른 느낌을 주는 스토리들이 묶여있다. 또한 동화작가 작품이 사실은 어린이용이 아닌 성인용으로 잔혹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는 일화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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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