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기석 기자]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대규모 시찰단을 이끌고 제주도 현장시찰에 나섰다. 제주도의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그리드 실증 단지를 시찰하기 위해서이다.
23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제주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민주통합당의 강창일 위원장과 소속 위원 여야 15명의 의원, 그리고 정부부처,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공식 방문했다.
국회 지경위가 주최하는 이번 현장 시찰은 상임위의 단일지역 시찰로 최대 규모이며, 제주도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방문이다.
이번 현장시찰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이해 증진과 입법활동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미래 성장동력 산업에 대한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계획됐다.
주요 일정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주도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시작으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둘러보는 것으로 잡혔다.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 단지에서 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으로부터 업무현황 보고를 받고, 성과확산관과 해수열원, 해수담수화플랜트, 에너지저장시스템의 연구시설을 살펴본다.
이어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로 이동, 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으로부터 사업 브리핑을 받고 한전 체험관과 통합운영센터를 둘러볼 예정이다.
시찰 이틀째인 24일에는 오전 10시부터는 제주 상공회의소에서 ‘에너지 뉴토피아 제주의 미래! 스마트그리드와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제주도 미래 에너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포럼이 개최된다.
강창일 의원은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대한 현 주소를 심도있게 파악하고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시찰을 계획했다“며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들보다 한발 앞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그리드 산업을 육성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으로 국회 지경위의 지식경제부와 산하 기관에 대한 2011년 회기결산은 오는 27일과 28일로 연기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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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