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미국 2위 PC 제조업체 델이 월가의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 결과에 뉴욕 마감 후 거래에서 하락하고 있다. 반면 가정용품 소매전문 윌리엄스-소노마사는 랠리를 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마감 후 거래에서 델 주식은 4.4% 하락한 11.80달러선에 추이하고 있다.
델은 올 3분기 매출이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델은 3분기 매출액이 2%~5% 줄어든 137억 6000만~141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해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하회했다. 연간 이익 전망치 역시 주당 1.70달러를 제시, 시장 예상치인 1.90달러를 하회했다.
앞서 델은 특별항목을 제외한 2분기 조정순익이 주당 50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전 같은 기간의 주당 54센트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이지만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45센트보다는 높다. 2분기 매출액은 145억 달러로 전문가들의 매출 예상치인 147억달러를 하회했다 지난해 매출은 157억 달러였다.
윌리엄스-소노마의 주식은 마감 후에 10% 상승한 42.04달러까지 올랐다. 이 회사는 연간 이익전망치 및 3분기 전망치를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높이 잡았다. 연간 실적 전망치는 2.44~2.51달러로, 앞서 2.42~2.49달러보다 높게 제시했다. 3분기 순이익은 주당 43~46센트, 매출액은 9억 500만~9억 25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다우지수는 0.51%, 68.06포인트 내린 1만 3203.58에 장을 마쳤고 S&P500지수도 0.35%, 4.96포인트 내리면서 1413.17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0.29%, 8.95포인트의 낙폭을 보이며 3067.26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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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