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코스피 지수가 다시 강해지고 있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강도 높게 들어오고 있다.
21일 코스피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91포인트, 0.41% 오른 1954.2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 지수는 전날보다 0.42% 오른 1954.51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들은 11거래일째 사자세로 대응하고 있으며 매수 강도는 이 시각 현재 전일 순매수 규모를 넘어섰다.
수급상 외국인과 기관은 같은 시각 496억원, 96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기관의 경우 국가지자체의 프로그램차익거래(146억원 순매수)로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576억원 규모의 팔자세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는 같은 시각 각각 516억원, 340억원의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차익거래는 외국인·국가지자체 각각 400억원, 103억원의 순매수로 수급을 주도하고 있으며 비차익거래 순매수도 외국인(227억원)과 국가지자체(52억원)의 주도로 탄력을 받고 있다.
외국인이 프로그램매매에서 순매수 기조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이날 외인 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화학·의료정밀·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다.
코스닥지수는 8거래일째 상승세다. 외국인과 기관은 4거래일 만에 팔자세로 돌아섰지만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1.40포인트 0.29% 오른 491.5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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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