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 총 19조7000억원의 투자금중 연구개발(R&D) 부문에 5조8000억원을 투입했다. 이는 매출액의 6.2%규모로 삼성전자의 반기별 연구개발투자로는 최대치다.

21일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반기 삼성전자의 연구개발비용은 매출액의 6.2%인 5조 7798억이며, 자산화된 1785억을 제외한 5조 6013억원을 당기 비용으로 회계처리했다.
삼성전자는 "고객의 요구를 먼저 파악하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미래를 선도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세계 IT업계에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차세대 기술과 원천기술을 확보해 세계 산업 기술을 이끄는 진정한 선도기업(Leading Company)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난해 삼성전자는 국내특허 5664건, 해외특허 1234건을 출원했고 작년 말 현재 미국 특허취득건수는 4894건으로, 2006년 이후 6년 연속으로 IBM에 이어 2위를 기록중이다.
또한, 2012년 반기중 13.9조를 시설투자에 사용했고 대부분 반도체와 LCD사업의 라인 성능 개선 등에 투자됐다.
삼성전자는 "2012년 누계 예상 투자액은 연결기준으로 약 25조원 수준의 시설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나, 향후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에는 글로별 경기 회복이 더딘 상황에도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투자를 할 방침이어서 올 연간 투자 금액은 지난해 32조9846억원을 넘어 사상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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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