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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
양학선은 16일 SBS '좋은 아침'에 어머니 기숙향씨와 함께 출연했다.
양학선은 이날 "이상형은 어떻게 되느냐"는 MC 조형기의 질문에 "착한 마음씨를 제일 중요시 한다. 또 어렸을 때 놀림을 많이 받아 난 외모에 대한 자신이 없다"며 "그래서 얼굴은 많이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양학선 어머니는 며느리감으로 어떤 여성을 원하냐고 묻자 "사실 아들 양학선 이상형이 나다. 어느날 나에게 자신 이상형이 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학선은 지난 6일 영국 런던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체조 남자 도마 결승에서 자신이 개발한 '양1' 기술로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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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