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오후(현지시간) 트위터에 "밤 11시까지 한일전 분석하다가 호텔 로비 의자에서 실신ㅋ. 이제 각자 방으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피곤한 듯 소파에 기대 잠이 든 차범근 해설위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범근 위원은 얼마나 피곤했으면 올림픽 ID카드를 목에 건채 입까지 벌리고 자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레전드 지못미 사진 ㅋㅋ. 아 웃겨" "두리 선수가 이 사진 봤으면 ㅋㅋ" "올림픽 중계 일정이 빡빡하셨겠죠. 피곤에 찌드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는 "성재, 수고 많구나. 멋지다"라는 격려의 글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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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