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희나 기자] 교보증권은 10일 SKC에 대해 가파른 실적개선을 보인 필름의 멀티플 상향(7.7배→8.8배)과 하반기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에 근거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4만9100원에서 5만4100원으로 10.2% 상향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13.6배 수준으로 현주가 대비 16.3%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6769억원(QoQ+13.1%), 영업이익 465억원(QoQ +69.1%)으로, 본사 및 자회사의 큰 폭의 실적개선으로 업종내 차별적인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텔레시스 흑자전환에 힘입어 자회사 실적이 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개선(QoQ +91억원)됐다"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2분기 개별기준 실적은 매출 4366억원(QoQ +7.8%), 영업이익 487억원(QoQ+25.4%)으로, 프로필렌 가격 안정하의 PG·PPG 수급타이트에 따른 화학의 실적호조 지속(QoQ +45억원) 및 TPA(2Q 1,178→3Q 1,078$/MT)·MEG(2Q1,076→3Q 945$/MT) 가격 하락하의 물량증가에 따른 필름의 실적개선(QoQ 54억원)에 힘입어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632억원(QoQ +167억원)으로, 본사의 견조한 실적 지속 및 자회사 실적 급증(QoQ +142억원)으로 인해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필름의 실적개선 지속에 따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각 및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급증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에 근거해 여전히 매수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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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희나 기자 (hno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