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선물 환율이 상승했다.
미국 경기 지표들이 예상 밖 호조를 보였지만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에 대한 회의감이 부각되며 유로화가 하락한 영향으로 보인다.
10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9일 (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9.5/1130.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4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27.60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25.50원보다 2.10원 오른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30.50원, 1128.00원을 기록했다.
미국의 6월 무역수지 적자는 예상치인 475억 달러보다 적은 429억 달러로 집계됐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000건 감소한 36만1000건을 기록해 노동시장의 완만한 개선을 시사했다.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0.45포인트, 0.08% 내린 1만3165.19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8.60엔, 유로/달러는 1.230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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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