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우리자산운용의 '우리 KOSEF200 선물 상장지수투자신탁(이하 KOSEF 200선물)'이 최근 현물 지수 대비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우리운용에 따르면 'KOSEF 200선물'은 최근 한달 수익률은 2.8%를 기록했다.
이는 현물 지수인 코스피200대비 0.64%p 높은 수익률을 시현하고 있는 것으로(2012년 8월6일 종가 NAV 기준) 코스피200을 추종하고 있는 주식형 ETF와 비교해도 0.6%~0.71%p 웃돌고 있다.
올해 1월 13일에 상장된 'KOSEF 200선물' 은 거래소에 상장된 코스피200 지수 선물에 투자해 F-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기존에 상장된 시장대표지수 ETF들이 주식에 직접 투자하여 시장지수를 추종하지만 'KOSEF 200선물'은 코스피200 선물에 투자하여 시장대표지수를 추종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은 선물로 운용되므로 요즘과 같이 베이시스(주식시장에서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가 높은 상황에서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주식형 ETF보다 우수한 수익을 얻게 되는 구조를 가진다.
또한 'KOSEF 200선물' ETF는 펀드내의 자산 중 약 5%를 코스피200선물 지수 추종을 위한 선물 증거금으로 보유하고 나머지 현금 자산은 콜론, 단기 채권, 채권 ETF등과 같은 현금성 자산에 투자해 추가적인 이자수익을 얻게 된다.
우리자산운용 CIO 김학주 상무는 "최근처럼 선물 베이시스가 높게 유지되는 상황에서는 이 상품과 현물 주식형 ETF와의 교체 매매를 통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을 실행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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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