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주연 기자]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의 배우 김혜수와 전지현의 미공개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9일 오전에 공개된 이번 스틸 사진에는 펩시 김혜수(42)와 예니콜 전지현(31)의 소탈하고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9일 오전에 공개된 이번 스틸 사진에는 펩시 김혜수(42)와 예니콜 전지현(31)의 소탈하고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 원피스로 그녀만의 섹시한 매력을 드러낸 김혜수와 도도한 표정이 돋보이는 전지현의 스틸사진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답게 한 장의 화보를 연상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펩시짱ㅠㅠ진짜 섹시함. 물에 빠졌다가 의자에서 깻을때 진짜....................너무 이쁨♥ ", "펩시!! 예니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로, 800만 돌파를 눈앞에 두며 영화계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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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