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동부증권은 7일 케이엠더블유에 대해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지만 최근 고점대비 20% 가량 급락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3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승회 동부증권 연구위원은 "케이엠더블유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36억원(전년 동기 대비 96.4% 증가), 영업이익 96억원(흑자전환), 순이익 65억원(흑자전환)"이라며 "1분기에 이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이라고 했다.
그는 "깜짝 실적의 가장 큰 요인은 북미 지역 LTE망 구축으로 소형기지국(RRH)매출 증가"라며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3와 옵티머스 LTE2는 케이엠더블유의 실적 성장의 가시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갤럭시S3와 옵티머스LTE2는 LTE망에서 음성통화를 하는 VoLTE 기능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가 8월 중 VoLTE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작할 계획이다. VoLTE 서비스는 음성 통화 품징을 보장해야하기 때문에 LTE망의 안정화를 위한 고도화 투자가 지속돼야 한다. 북미에서는 이미 트래픽 증가에 대비하고 VoLTE서비스를 위해 700MHz 대역에 이어 2.1GHz 대역에 대한 LTE 투자를 준비 중이다. 케이엠더블유는 고객사를 통해 2.1GHz대역의 RRH개발 의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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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