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솔비 트위터] |
[뉴스핌=오지은 기자] 솔비가 최근 출간한 본인의 책을 사기 위해 서점에 등장했다.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점에서 제 책 구입했어요. 기분 참 묘했어요. 그래도 뻔뻔하게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한 "항상 서점에 수많은 책이 존재할 때 내 책도 이곳에 함께 할 수 있다면..이란 용기를 갖고 도전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훌륭한 작가분들 작품과 함께 내 책도 놓여있었다"라며 "무언가 꿈을 꾸고 상상을 하고, 또한 그 상상 속에 나를 그리고 내 꿈을 그리고, 그것을 목표로 삼고 추진하여 부딪힌다면 그건 어느새 현실이 되는 것 같다. 이렇게 나는 하나씩 꿈을 이뤄간다"고도 했다.
솔비는 최근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담은 책 '보디 시크릿'을 썼으며 지난 2일 한뼘 비키니를 입은 건강미 넘치는 자신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력하는 솔비의 모습 보기 좋다" "작가 되더니 어휘력 상승한 듯…" "꿈을 이룬다는 게 쉬운 것은 아니지" 등의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일부는 "그래 연예인만 하면 아무나 책 내더라" "관심종자라서 그래"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솔비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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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