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UBS가 증권매매 관련 수입 부진으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UBS는 31일 2분기 순이익이 4억 2500만 스위스프랑으로 기존 10억 프랑에서 줄었다고 발표했다. 증권거래 매출이 가파른 감소세를 보인데다 의뢰인들로부터 받는 커미션 수입도 줄어든 때문으로 풀이된다.
UBS는 향후 실적전망에 대해서도 조심스러운 자세를 보였다.
6월말 기준 6만 3520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UBS는 최근 3500명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다.
1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유로존 채무위기, 부진한 국제 경제, 미국의 재정 절벽 문제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UBS는 성명서에서 "이러한 주요 이슈들에 대한 대응에 실패한 것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면서 "향후 매출액 성장률, 순이익 마진 등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UBS는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규 자산을 획득하는 것을 계속할 것임을 밝히며 해당 분기 관리 자산이 총 132억 프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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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