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희나 기자] 동양증권은 31일 골프존에 대해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절대 저평가 구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건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은 2분기 실적이 개별기준 매출액 782억3000만원(33.3%, yoy), 영업이익 245억6000만원(27.5%, yoy, OPM 31.4%),당기순이익 190억5000만원(16.8%, yoy)을 기록했다"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는 GS판매 및 교체,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 등 모든 부분에서 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라며 "국내 GS 신규 판매는 R형이 448대, 3R이 519대로 전체 신규 판매중 3R이 53.6% 판매되면서 기존 R형에 앞서고 있는 모습"이라고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또 "R형에서 3R 교체 판매도 2분기 672대로 교체판매도 순항 중"이라며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도 전년 동기 82억2000만원에서 169억8000만원으로 88.1% 증가했고, 전체 라운딩 수는 14.7% 증가했지만, 유료이용율 상승(1분기 76.8%, 2분기 81.4%)이 지속되면서 유료라운딩 수가 69.5%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동사는 하반기 이후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지난 1분기 출시한 3R형의 신규 판매비중이 50%를 넘어서고 있고, 스크린 골프방 이용객들의 3R 이용 경험이 증가할수록 3R판매 비중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3R에 대한 교체 수요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한, 유료이용율은 7월 현재 약 84% 수준으로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에 대한 전망도 밝은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7월 하순부터 시작된 유료서비스인 캐디 서비스로 추가적인 매출이 기대된다"며 "실내 골프연습장인 GDR이 동사의 제 2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또 "동사는 GS판매 및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 등 고른 성장을 지속하며, 기대이상의 실적흐름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올해 기준 PER 8.3배로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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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희나 기자 (hno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