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유주영 기자] 레이디 가가(26)는 팬들을 위해 벗는 것에 싫증내는 법이 없다.
레이디 가가가 그녀의 트위터에 안락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감싸고 있는 그녀의 알몸 사진을 올렸다고 헤럴드 선지가 30일(현지시간)보도했다.
이것은 가가가 지금까지 대중에 노출한 것 중 최고의 수위다. 가가는 교묘하게 눈속임을 하는 살색 티팬티를 입고 있다.
그녀는 금발머리를 느슨하게 드리웠을 뿐 거의 노메이크업으로 보인다.
레이디 가가는 유부남 감독과 불륜에 빠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그녀의 남친 로버트 패틴슨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이 커플은 스튜어트와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의 불륜 사실이 불거진 후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가가는 궁지에 몰린 스튜어트에 대해 옹호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영화 ‘마셰티'의 속편인 '마셰티 킬스'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다.
세계 팝 시장을 석권한 래이다 가가가 스크린까지 넘보고 있는 것이다. 26일. 가가는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영화 그라인드 하우스의 시퀄에 참여하게 됐다고 밀했다.
그녀의 트윗은 로드리게즈의 발표보다 하루 앞선 것이다. 촬영은 이미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가수인 레이디 가가가 나타나 영화를 찍고 갔다는 사실은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다. 가가는 ‘레이디 카멜레온’ 역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가가는 멜 깁슨, 제시카 알바와 함께 인상적인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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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