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의 광공업생산이 석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 6월 광공업생산지수 잠정치가 92.1을 기록해 전월대비로 0.1%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1.5% 증가와 비교할 때 예상치 않은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출하지수가 93.7로 전월대비 1.5% 하락했으며, 재고지수는 107.3으로 1.4% 하락했다. 또한 재고율 지수는 123.4를 기록해 전월 대비 4.0% 증가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이번 일본 산업생산 결과에 대해 최근 세계경기 둔화 추세를 반영한 것이며, 또한 연초에 몰렸던 태국 홍수 이후 주문과 재해 복구에 따른 수요가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특히 미국과 중국 경기가 둔화되면서 외수가 좋지 않기 때문에 재건수요에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건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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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